이너의길

이너의길 비전공자 웹디자이너 알바에서 내집마련까지 과정단축 방법 본문

디자이너 지름길 마케팅&N잡

이너의길 비전공자 웹디자이너 알바에서 내집마련까지 과정단축 방법

이너의길 2022. 11. 4. 10:07
728x90
반응형

비전공자 웹디자이너 알바에서 내집마련까지 과정단축 방법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

 

 

안녕하세요. '이너의 길' 입니다.

비전공자 웹디자이너 이지만 아르바이트로 시작하여

내집마련까지 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전에 썼던 글로 말씀드렸다시피

비전공자 웹디자이너로 무작정 이직업에

이끌려서 시작하게 되었고,

사전 지식이 많이 없었기에 힘들고

수입도 불규칙하던 날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을 깨닫고 난 후

알바일로 시작해서 지금은

내집마련까지 단기간내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루기까지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과정을 잠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은행에 취직했지만

많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일을 시작하기에는 한참 부족했고 적성에 맞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개월 버티다가 퇴사를 하게 됩니다.

INFP인 제가 사회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사람들을 응대하며 일을 하려고 하니

서툴고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도 일반 경리직 회사를 잠시 다녔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다른분야를 해봐야 겠다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내 성격에는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 하면서

어느날 직업학교의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웹디자인 교육과정을 국비지원으로 배울 수 있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직업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공부를 하는 이모티콘 ​

 

6개월 과정이었고, 수료를 하면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기에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며 동시에 '그래픽운용기능사' 과정도 준비하면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

6개월 과정을 수료한 후, 자격증취득과 부족하지만 취업에 성공하여

실전업무를 하면서 실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손인사

 

같이 직업학교에서 공부한 동료들은 기술을 배운후

1년안에 그래픽 관련일은 모두 포기했습니다.

힘들기만 하고 돈도 일한시간 대비

적게 벌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 일을 하였습니다.

인내하고 배우고 부딛치며...

큰대자

몇년동안 힘들었지만

퇴사, 이직, 프리랜서, 공백시간등등

(방황하고 싶지 않았지만...)

반복하며 꾸준히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빈털털이로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고는 웹디자인, 홈페이지제작 이었기에

목구멍에 풀칠을 하기 위해서

알바로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게 됩니다.

정신없이 일하는 모습

 

 

스타트업인지라 인원은 적고 하는일은 많았습니다.

패키지디자인, 홈페이지개설, 쇼핑몰개설 및 관리,

판매제품 발주 및 A/S 고객은대, 제품포장, 택배발송 등등

여러업무를 동시에 해야만 했습니다.

정직원 및 성과급

그후 정직원이 되었고,

힘들었지만 어디서 에너지가 발생하였는지

저도 놀랄정도로 일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몸은 지쳤지만 회사가 조금씩 발전해 나가면서

성과급도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와 집 반복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반복하다보니 돈은 모이기 시작하였고

생활은 조금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 머무르지 말고

다음 방향으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내 집 계약

부족하였지만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모은돈으로

드디어 나의 집도 마련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약한것도 회사에서 0원으로 시작한후,

4년이라는 시간동한 해낸 성과여서

저는 너무 뿌듯했습니다.

지금은 회사가 발전하여 건물2채를 지었고

그중 한건물의 골프장이 보이는 새 건물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제는 본업인 디자인업무만 하며

여유롭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아는 사람들은 디자인 회사가 아니라서

배울것도 없고 큰돈을 버는것도 아닌데

다른곳을 찾아보라고 하겠지만,

지금의 시간과 여유가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해외 지사에서 근무하면 2배의 월급을 줄테니

가서 일해보지 않겠느냐고도 하였지만

저는 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의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다음을 준비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당장 퇴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의 나의 일을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마음을 먹게 됩니다.

윤여정 선생님의 말씀처럼

인생은 매년 처음이라 조금 두렵긴 했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도 처음이 있었기에

부딛쳐 보고 인내하면서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비전공자여도 도전하면서

나의 삶의 목표를 조금씩이라도 이룰 수 있었고,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을

타이틀로 정한 이유도

그래픽, 웹, 편집디자인을 하면서

저멀리 돌아갔었던 힘든 과정을 단축하여

다른 그래픽, 웹, 편집디자이너 분들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을하고

'지름길'로 나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진작알았더라면, 스마일

진작 알았더라면,

힘겨운 과정을 조금 덜 했을껄 하는 약간의 후회도 있었지만

돌아간 과정이 있었기에 여러분께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이렇게 조금 먼길을 돌아왔지만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중 1가지 경우를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비전공자 웹디자이너분들 께서는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후,

2~3년 동안은 업체에서 실무경력을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히드시고 월급도 적을 것입니다.

그래도 인내하며 실무를 접해봐야 합니다.

학원에서는 기능적인 스킬만 배우기 때문에

실무에서 하는 룰을 익히고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뛰쳐나오고 싶고 다른 직업을 찾고 싶겠지만

그것은 어느 업종이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시작하면 마찬가지로 힘들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진심으로 다른 직업이 하고 싶다면

냉정하게 중단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인내는 필요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디자인을 많이 참고 할 수 있고,

디자인 템플릿도 많기 때문에 2~3년이면

많이 익숙해지고 손도 빨라질 것입니다.

그 이후에 연봉을 높이기 위해서

웹퍼블리셔쪽으로 업레이드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유행하는?! '디발자'가 되기 위해

( 프로그램 기초지식이 조금 있었기는 하지만 )

배워보았지만 쉽게 실력이 많이 향상되지는 않았습니다.

반복하면 되겠지 하고 반복하여 공부하였지만,

시간만 잡아먹었고,

디자인과 개발을 동시에 하기에는 너무 무리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잘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디자인도 일하면 야근을 많이 할텐데

개발까지 하는건 야근의 연속일 것이고

요즘은 미리 개발되어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면,

단순한 일의 반복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이후 연봉이 재자리 걸음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 블로거나 유튜버분들은 프로그램을 못하시더라도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부수입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굳이 야근 + 야근이 될것 같은

매일 컴퓨터를 붙잡고 일해야하는 것을

더 배울 필요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프로그램은 저멀리 미뤄두었습니다.

프로그램 유료 동영상 강의 광고에서

진짜 개발자로 일을 하려면 거의 1년가까이

프로그램만 집중하며 (밤을 새가며)

공부해야만 개발자로 대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어느 분야이던 많은 시간과 노력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

그것을 견디는 사람들은 대기업 회사에 취직이 가능하겠지만,

시간과 돈이 충분하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본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프로그램을 배우지 않고 우선 디자인 일이 익숙해지면,

그다음은 큰회사는 아니더라도 제품을 판매하거나

디자인너가 1~2명정도만 필요한 회사를 다니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힘들지 않고 편안한 회사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힘든기간이 자나서 익숙하게 되면

시간이 남게 되고 여유롭게 일할 시기가 오게 될것입니다.

그다음은 그 시간을 활용하여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하나 해보며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밥벌이

 

요즘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배울 수 있는 매체나 책들이 많습니다.

시간은 금이니, 회사를 다니고 돈을 벌면서

그다음의 두번째 밥벌이를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새앙쥐 레이스'에서

언젠가는 탈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뒤늦게 도전하였지만,

진작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

집과 정보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모든 웹디자이너분께서

저와 똑같이 하고자 하는 말씀은 아닙니다.

개인마다 본인의 방식이 있습니다.

'이너의길'의 콘텐츠를 보시고,

지금 나의 상황에서 돌아가는 길인것 같은것은

과감하가 지나가고

조금이나마 바로갈 수 이 있는

'지름길'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시고

미래를 설계하여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보다 유익하고

시간을 절약하거나 효율적인

내용으로 반나 뵙겠습니다.

그럼 여러분께서도

미래의 목표를 돌아가는 길이 아닌

바로갈 수 있는 '지름길'로 나아가시리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께서도

미래의 목표를 돌아가는 길이 아닌

바로갈 수 있는 '지름길'로 나아가시리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

#이너의길 #designerway #비전공자웹디자이너 #비전공자편집디자이너 #비전공자그래픽디자이너

#웹디자이너 #편집디자인너 #비전공자디자이너 #디자이너의길 #디자이너웨이 #디자이너지름길

​#비전공웹디자인 #웹디자인알바 #내집마련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