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마케팅 연결고리 #소셜화폐의법칙 연결고리 디자인

소셜화폐법칙 연결고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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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광고디자인 컨셉이나 내용을 꾸밀때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대기업 사이트나 외국 유명한 사이트등을 참고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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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디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여러개 선별하여 디자인에 활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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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짜맞추기

혹시 이런저런 좋은 디자인을 짜맞추기 하는것에만 초점을 맞추며 작업하시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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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업사원이나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툴을 조금만 배웠던 사람이라도 디자인 업무를 종종 하곤 합니다.

디자이너보나 더 잘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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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로 초보시절때는 짜맞추기 식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은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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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산으로 가서 굿바이

 

 

이런식으로 일하다 야근은 늘 달고 살았고,

집에와서도 일을 구상하는 등 편히 쉬지 못하였습니다.

야근하는 일러스트

그래서 기간을 단축하고 야근을 줄이고자 한다면,

디자이너도 마케팅의개념을 알고 디자인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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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콘텐츠가 넘처나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단지 "예쁘다"고 해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 예외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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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좋은정보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잘 잡아서 눈에 띄게 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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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디자인 아이디어 및 행동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품이나 아이디어 자체가 우수할 수도 있고,

동시에 마케팅의 입소문의 요소를 잘 활용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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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보를 알게 되면 이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낀다.

그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인간의 기본 심리가 바로 소셜 화폐이다.

조나 버거의 컨테이져스 전략적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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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내적 비범성 활용하기

편의점 음료를 마신후 병뚜껑안에

"유리공이 고무공보다 훨씬 높이 튀어오른다" 라는 문구를 보면

그럼 당신을 어떻게 할것인가요?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이야기를 하고 싶어 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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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비범한 사실을 알게 되면 절대 가만히 있지 못한다.

비범한 것에 대한 이야기는 곧 소셜화폐가 된다.

조나 버거의 컨테이져스 전략적 입소문

마케팅과 디자인 연결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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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적 비범성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선별하거나

사람들이 읽었을때 이야기거리가 되고 의외성이 있는 문구를 활용한다면

이쁜 디자인을 하려고 시간 낭비한것을 단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도 센스 있다고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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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 게임 메커닉스 활용하기

게임 메커닉스의 내적 동기 부여하는 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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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10잔을 마시면 1잔을 무료로 주는 적립쿠폰을 나눠준다.

사람들은 쿠폰에 찍힌 스태프 수가 늘어날수록 빨리 무료 음료를 얻고 싶어 커피숍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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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디자인 연결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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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수가 늘어나 무료1잔을 준다는것을

강조하여 이미지와 문구를 포인트로 배치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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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커닉스의 타인과 비교 가능한 상대적 레벨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예2)

 

연봉 선택

 

연봉이 5만달러인 직업 (옵션A)과, 연봉 10만달러인 직업 (옵션B)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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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A는 다른 사람이 모두 2만 5천달러를 받을때

혼자서 2배나 되는 연봉을 받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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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옵션 B의 경우에는 모두가 20만달러를 받을때

혼자만 10만달러를 받는다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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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실험결과 대다수의 사람들은 옵션A를 선택했다.

그들은 남들보다 우위에 서는 것을 중시했다.

그래서 실직적으로 손해임을 알면서도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쪽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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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부각할때 옵션A 부분을 포인트로 잡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옵션 B를 포인트를 잡는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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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능력은 좋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게임 메커닉스는 소셜 화폐 생성에 기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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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객에게 '인사이더'라는 소속감을 활용하기

고급 브랜드 제품만 취급하고 24시간 또는 48시간만 '반짝세일' 하는 방식의 사이트였다.

패션업계의 샘플 세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초대받은 고객에게만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초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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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이미지

 

이렇게 초대받은 고객에게만 기회를 제공한다면 '인사이더'로

소속감이 높아져서 구매욕도 늘어나고 아는 사람에게도 입소문을 내게 한다.

이방식으로 진행한 브랜드는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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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속감을 주어 제한을 한다고 포인트를 주면서

디자인을 구성한다면

사람들은 소속감도 얻게 되고 관심도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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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케팅&디자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유발시키는 요소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다음 컨텐츠에서도 디자인과 마케팅을 잘 연결하여

빠른 아이디어로 디자인 할 수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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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길이 아닌 '칼퇴의 지름길'로 효율적이고 센스있게 디자인작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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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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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께서도

미래의 목표를 돌아가는 길이 아닌

바로갈 수 있는 '지름길'로 나아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  이너의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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