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마케팅 연결고리 #계기의 법칙 연결고리 디자인

디자인과 마케팅 연결고리 #계기의 법칙 연결고리 디자인

안녕하세요. 이너의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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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법칙인 전략적인 입소문 중 '계기의 법칙'이 있는데요.

'사람들은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하다.'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조나 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디자인을 할때 계기가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쉽게 인식이 되어서

소문이 잘 퍼지도록 이야기를 할 수 있게 구성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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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질문 2가지를 드리겠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은 무조건 보기 좋게(이쁘게?)만 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무조건 이쁜 디자인이 답일까?

디자인은 인터넷에서 참고하고 응용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좋은 사진과 무료 이미지가 인터넷에 수도없이 많기 때문에,

포트와 글자만으로도 예쁘고 눈에 띄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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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디자인도 가운데 그림은 제가 아이패드로 그린것이지만

배경은 무료사이트에서 얻어 간단히 5분만에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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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킬이나 전공등 아무관련없는 사람도 아이디어가 있고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다면 쉽게 디자인이 가능해진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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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래픽 스킬

많은 스킬

그럼 디자인 스킬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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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완전 초보자보다는 활용하는 능력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요즘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멋진사진 하나에 예쁜폰트만 배치해도

누구나 어느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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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것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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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을 위한 상업적 그래픽디자인을 작업한다면

저는 한가지 가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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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계기의 법칙' 있는 디자인과 문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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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컨텐츠들이 넘처나는 시대입니다.

sns나 블로그, 유튜브등....

그것들을 다 볼 수 없는것도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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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핸드폰 할때 생각해보세요.

손가락으로 올려서 컨텐츠를 확인 할때 어떤것을 보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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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익이 있거나 흥미가 있는 정보를 주는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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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가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지식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그래픽, 편집, 웹 디자인을 하면서

힘들고 돌아가는 길(디자인작업)이나 야근하는 일이 많아

여러분들께 그것을 줄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컨텐츠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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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디자인은 사람들에게 많이 소문이 날수록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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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머리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하다.'

조나 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어떤 계기가 있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쉽게 인식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이 잘 퍼지도록

이야기를 할 수 있게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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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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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서 계기의 법칙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3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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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매일 30억 번 이상 브랜드를 입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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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직장 동료에게 좋은 음식점을 추천해주고 할인 판매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준다.

아기엄마일 경우 믿을만한 베이비 시터를 소개해준다.

맛있는 음료나 커피를 먹은후 친구나 주변사람에게 그브랜드의 제품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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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좋은 경험을 한후, 누가 시키지도 않고 감시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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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면서 '나는 주변사람에게 어떤 브랜드를 어떻게 전달했을가?'

하는 것들을 기록해보면 '내가 이러저러한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이렇게 말을 했나?'

하며 깜짝놀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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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연스럽게 전달한 것을 활용하여,

디자인의 메세지를 친근하고 쉽게 표현하여 전달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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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싫어하는 제품에 대해 억지로 좋은 평을 하도록 강요하지 않게,

사람들이 일상 대화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는 상황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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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즉각적인 입소문'과 '지속적인 입소문'이 되는

계기를 파악하여 디자인 생각 방법

( 시점을 파악한 마케팅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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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입소문'과 '지속적인 입소문' 의 차이를 활용한 디자인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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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입소문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거나 특이한 경험을 하자마자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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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영화를 본것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하는 것은 즉각적인 입소문이다.

단시간에 흥행 여부를 판단하므로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인기를 얻기 못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른 영화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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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도 단기간 내에 좋은 펴가를 얻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식료품 매장에는 진역 공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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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입소문이 필요한 광고디자인일 경우,

더 흥미가 있고 더 신선하고 더 큰 놀라움을 선사할 수록

즉각적인 반응과 입소문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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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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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거나 특이한 경험을 하자마자 다른 사람에게 알려

즉각적인 소문을 유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왕따 문제가 근절될 때가지 지속적인 관심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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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책의 발안도 즉각적인 관심을 얻어야 하지만 여론은 흔들기 마련이므로

투표일가지 지족적인 관심을 끌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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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곡이 된 사상 최악의 노래'의

마케팅 계기의 디자인 생각 방법

 

<프라이데이> 라는 십대 청소년의 하루 일과와 주말을 맞는 즐거운에 대한

별 뜻 없는 내용의 가사를 짜증스러울 정보로 여러 번 반복하는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많은 음악 평론가들은 13살짜리 리베카가 발표한 노래를 사상 최악의 곡이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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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는 이러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엄청 상쾌해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밥그릇 꺼내서 시리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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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라이데이, 금요일이야!

금요일에는 정신없이 놀아야지

이제 주말이야

주말만 목 빠지게 기다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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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별생각 없는 십대 소녀의 느낌과 생각을 두서없이 나열한 노래다.

그런데 이곡은 2011년 최고 인기 도영상으로 떠올랐다.

유튜브에서만 조회수 3억 회를 넘었으며 수백만 명이 다른 경로를 통해 이곡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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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패턴은 아래 도표와 같다.

 

'리베카 블랙' 유튜브 조회수

매주 한번씩 조회수가 급증했다.

자세히 보면 매주 같은 요일에 현상이다.

다른 요일에는 여전히 최악의 곡이였지만 금요일처럼

노래제품을 떠올리게 했던 계기가 되었기에 큰 인기를 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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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례와 같이 반복될수 있는 내용으로 디자인의 계기를 만들어 준다면

즉각적이인 인기는 물론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멀리 퍼져나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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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머리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하다.' 것을 활용하여

'계기를 만들어 존재를 부각'시키도록 디자인을 구성한다면,

직장에서나 프린랜서로 디자인을 작업할때

시간을 단축시켜서 야근이나 긴시간 작업을 하지않고,

직장상사나 의뢰한 사람들도 만족할 것이고

더 전문적으로 나의 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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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도 미래의 목표을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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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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