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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의길
이너의길 비전공자여도 괜찮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이너의 길 입니다.

당신은
비전공자 웹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이신가요?
저도 비전공자 입니다.
그러나 비전공자여도 괜찮습니다.

이너의길 타이틀

잠시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비전공자 웹디자인너이자 그래픽디자이너 입니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나이에
'나는 무엇을 하며 먹고 살수 있을까?'
고민은 많이 하였습니다.

생각을 곰곰히 해보았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는
그리 잘살지 못한 평범한 가정이었고,

활발하지 않으며, 혼자하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고 실해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것을 발전시켜
빨리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당시 가까운 직업훈련학교에서
국비지원으로 공부를 했고,
그다음 책을 한권사서
'그래픽 운용기능사'도 취득하였습니다.

그후 경력은 없지만 무작정
그래픽 관련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욕도먹고 적응하며
야근도 밥먹듯이 하면서,
나름대로 성의를 다해 일하였습니다.

그런데 1년 2년 3년이 지날수록 익숙해졌지만
계속 나에 대한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몸도 아파지고,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아
일에 대한 진전이 별로 없어지고,
일도 하기 싫어질 정도로 변해갔습니다.

그후로는 약간의 자만도 있었고
이직을 여러번도 하고, 프리랜서도 하며...
홈페이지 제작 및 그래픽 디자인을 겸하며,
먹고살기 위해 버티는 정도로
일은 꾸준히 하였습니다.

지금은 경력이 어느정도 되어,
그래픽 관련 회사는 아니지만
좋은 황경(골프장이 보이는 새주택) 의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에서
단독으로 디자이너로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익숙해지고, 반복되는 일을 하면서...

매일 저녁 6시만 기다리고,
금요일,월금날을 기다리며,
빨간날만 기다리는 것을
이젠 그만 하고 싶었지만
버티고 버티며
이렇게 일하면 않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월급만 바라보고
단순 반복하는 일만하며
'돈을 버는게 다가 아니다'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한계에서도 빠져나오기 위해
또 발전하고 도전하며
읽지 않던 책도 읽고,
동영상 강의도 들으며 다짐했습니다.

'새앙쥐 레이스' 처럼 평생을 살고 싶지 않아!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것인데
월급쟁이들은 월급을 받고,
그다음 청구서를 해결하면
남는것은 별로 없으며
또 월급을 받으면 또 청구서를 해결하고...
요즘같이 금리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지만,
월급은 너무 조금 오릅니다.

늘 이런 '새앙쥐 레이스'처럼
반복의 늪에 빠진다는 것을 깨닫고
나의 삶은 내것이기에
변화를 추구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지름길'로 목표를 가고자 다짐합니다.

그래서 잠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한번 일부 내용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덜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 레이스'라고 칭했다"

이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을 바로
그만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해외지사에서
근무해 볼 생각이 있느냐고 말씀하셨지만
( 월급 2배 가까히 준다고 했지만 )
그건 '나의 장기적인 금전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 일 뿐일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돈을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라는 문구를 보면서,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법이 알고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월급쟁이로 익숙해진 저를 바꾸기 위해
내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서
바꾸는 연습들을 하나하나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무언가를 비우고 현명해질 것이라고
왠지 저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당나귀 주인을 보면
당나귀 주인은 당나귀에게 당근을 주며
주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좇고
그것을 매번 반복한다는 것을 보고
당나귀 보다는 '당나귀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발전적인 생각을 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 '도전'들을 실천하고 배우며
실패도 하면서 부수입도 조금씩
올려가는 중입니다.

지금은 큰 성공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저는 하루하루 1%라도 계속 성장중입니다.
100일이면
100%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비전공자라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도 비전공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재능으로 먹고살고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족함도 많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비전공자이기에
이글을 같이 보면서 성장하고
의견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께서도
미래의 목표를 돌아가는 길이아닌
바로갈 수 있는 '지름길'로 나아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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