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표는 사실, 연봉인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이너의길 '돌아기는 '길'이 아닌 '지금길'로 나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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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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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버스나 만원절철을 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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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보지 않고 나의 일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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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일이나 남의 고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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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객'에 대하여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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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일을 완성한 후, 고객의 만족하는 후기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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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가 내 통장으로 입금되는 알람이 오는 소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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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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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급 외 부수입을 벌어보면서, 실제로 겪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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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쾡하던 눈이 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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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도 좋아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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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즐거워지고, 업무 성과도 높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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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는 선배님이나 상사분들께 칭찬도 받고, 성과급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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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험을 해보면서 나는 당장 '연봉인상'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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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연봉이 높아지게 되면 회사에서는

2~3배 업무가 과중되어 더욱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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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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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3년차 A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일도 능숙하고, 업무능력도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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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A디자이너에게

연봉을 오려준다고 권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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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능숙해 졌으니

지금하던 업무에서 다른업무 한가지를 더 맏아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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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디자이너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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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한가지 더 맏으면,

매인 야근을 할 것이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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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전도 없을만

단순한 업무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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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유는

두번째 이유는,

회사는 나의 발전에 우선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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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세금문제, 법적인 문제, 거래처의 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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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해결하고,

직원들의 급여를 주는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익을 추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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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하게 나의 발전에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물론 좋은 회사도 있겠지만요...

대부분이 회사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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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

세번째 이유는

그래픽만 하는 사람들은

연봉 인상에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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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인상되면

나의 삶을 계획하고

미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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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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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회사는 목적이 달성되고,

자리를 잡게되면

다른 더 어려운 업무에

인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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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로

내가 오래다니고 능숙한 업무손씨라도

연봉을 더이상

올려주지 않은것이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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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해져서 시간이 남게 되면,

회사는 다른 업무도

추가로 더 하길 바랍니다.

담당업무 외의것을 시킬수도 있고요.

물가 상승율에 비해 조금 올려주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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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봉 인상에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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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당신의 목표는 사실, 연봉인상이 아님'을 깨닫고

그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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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상상하던 모습

그 이상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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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계신 전국

비전공자 및 시작하시는 분이나

직장인 그래픽디자인너, 웹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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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잠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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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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