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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지름길 마케팅&N잡

디자인&마케팅 연결고리 #감성의 법칙 연결고리 디자인 접근방법

이너의길 2022. 11. 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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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마케팅 연결고리 #감성의 법칙 연결고리 디자인 접근방법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 주제를 공유한다.
조나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마무런 감정의 메세지가 없이 디자인을 제작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을 뿐더러,

기억조차 되기 어려워저 그냥 지나쳐서 버려지는 작업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버려질 수 있는 작업물

 

감성의 법칙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외심의 놀라운 힘

인간은 자신을 훨씬 능가하거나 압도하는 존재나

힘을 대면할 대 경외심을 느낀다.

경외심을 느끼면 사고 범위가 넓어지며 자신을 극복할 힘이 생긴다.

감동과 영감을 주는 모든 것을 포함해 위대한

예술작품, 스스로 성공한 사람, 아름다운 음악, 숨막히게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간의 손으로 이룬 놀라운 업적과 새로운발견 등은

모두 경외심을을 자아낸다.

 

 

경외심이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부처나 신 같은 신앙의 대상이나

절대자에게 느끼는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마음이다.

불가사의한 존재나 신비한 존재 또는 위대한 인물에게서도 이 경외심이 일어나게 된다.

 

 

디자인 작업시 예를든다면,

윤여정 배우님, 봉준호 감독님, 손흥민 선수 등의 명언이나

존경할 수 있는 요소를 파악하여

디자인에 응용해보면 존경과 위대한 내용을 포인트로 잡는다면

경외심을 일으켜 사람들의 행동에 불을 붙일 수 있게 될것 입니다.

윤여정 배우님

 

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고,

인생은 그냥 불공정 불공평이야.

그 서러움을 내가 극복해야 되는 것 같애

난 내가 극복했어.

윤여정 배우님

봉준호 감독님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봉준호 감독

 

인생에서 공짜로 얻는 건 하나도 없다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방지

전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 이라고 믿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2022년 월드컵 응원 ​

 

2. 감성에 초점을 맞춰라.

 

마케팅에 쓰이는 표현은 정보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채소를 많이 먹으면

훨씬 건강해질 수 있다고 광고한다.

구체적인 사실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과연 사람들은 제시된 정보에 관심을 갖고 내용을 파악한 뒤 행동으로 옮길까?

행동을 할 수 있는 디자인과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수많은 청소년들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계속 피운다.

패스트푸드가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빅맥과 감자튀김, 콜라를 먹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행동의 변화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거시서 한발 나아가야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한 장면

 

예를들자면,

요즘은 뉴스보다는

아이들과 가족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더 선호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왕' 등의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이나 서투른 모습 및 행동등을 보는것을

더 선호하고 공감한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로고

 

 

또, 고민을 들어주고 정보를 주는 "금쪽상담소" "금쪽같은내새끼" 등을 선호한다.

요즘같은 물질만능 시대에는 객관적이고 단순한 정보보다는

설명할 수 없는 나의 감정을 알아주고 해아려 주는 정보나 마음이 중요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디자인을 작업할때는

상대방을 해아려 주고 공감해주는

포인트 요소를 생각하여 작업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감정적 접근법은 모든 제품과 아이디어에 적용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봅시다!!

굿아이디어!

 

3. 감성의 강력한 각성 효과를 노려라.

[긍정적인 감정]을 활용할때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여줌으로써 흥분을 자아내거나 감동을 줄 수 있다.

겨울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일이나,

'네이버 에서 해피빈콩'으로 기부를 하는것들은 유도하여

작지만 긍정적인 요인으로 디자인 작업을 한다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바로 우리제품이나 아이디어는 휼륭하다! 를 먼저 보여줄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보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블로그로 해피빈콩 기부하기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할때] 주의할 점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극해야지, 슬프게 만들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예를 들자면,

제품을 긍정적인 측면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이 입소문을 퍼뜨리는 효과가 뛰어날때도 있다.

담배광고 이미지

 

공중보건 광고에서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며 비만은 수명을 3년이나 단축시킨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자극하면서 이같은 심각성을

깨닫게 할 방도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럴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 오히려

입소문을 내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 주제를 공유한다."

조나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를 생각해 보면서

본인 자신도 주변사람들에게 어떤 주제를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참고해 본다면

야근하는 모습

 

야근을 줄일수 있을 뿐더러 효과만점 디자인 작업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또는,

직장이나 작업을 의뢰한 곳에서 나의 수준을 더 높이 평가하지 않을까요?

위 내용은

조나 버거의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케팅의 입소문에 관한 내용을 더 깊에 알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도 미래의 목표을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닌 '지름길'로 나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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